애드센스 승인까지 나의 여정 ✍️
나는 많은 도전을 해왔다.
내 직업 외에도 꾸준히 얻을 수 있는 부가수익 💰을 만들고 싶었다.
사실, 이건 누구나 생각하는 부분 아닐까? 🤔
최근 2년간은 정말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AI가 활성화되면서 기회가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
🎵 음악도 만들어보고, 🎥 유튜브 촬영도 하고, ✂️ 편집까지 했지만…
시간 대비 수익화는 거의 없었다. 결국 포기로 이어지곤 했다.
그러다 접하게 된 게 바로 블로그 ✍️였다.
사실 지금도 “블로그가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중 수익화의 최고는 블로그스팟이라고 하더라.
유튜브나 블로그로 돈 버는 영상을 보면, 다들 성공했다고 말하며 비법을 알려준다.
특히 **에드센스 승인 ✅**이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솔직히 난 믿지 않았다.
“그렇게 돈을 잘 번다면 굳이 강의를 할까? 🤨”
결국 블로그로 돈 벌기가 쉽지 않으니, 사람들의 불안감을 이용해 강의를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라 생각했다. 후기도 보면 결국 다 유튜브다. 그렇다 유튜브로 인한 수익창출도 얻는것이다. 비용도 나중에 다 들으면 100만원이 우습다더라.
(강의 + 유튜브로 블로그 강의 및 후기 안내)로 수익화한다.
물론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너무 당연한 얘기들이고,
주변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정보의 반복일 뿐이었다.
생각해보자. 그렇게 돈을 다 번다면, 국민 5천명 모두 컴퓨터에서 블로그하면 될일아닌가?!
그래서 나는 스스로 자료를 모으며 직접 도전했다.
솔직히 긴가민가 😬했지만, 결국 나는
👉 2번 거절 ❌ 끝에 3번째 도전에서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얻었다 🎉
심사 때마다 1~2주씩 걸렸던 것 같다.
승인을 기다리면서도 글은 꾸준히 썼다.
-승인 받을때, 글은 총 15개~20개 사이였다.
-승인글은 최소 1300~1500자 이상을 글자수를 넘기려고하였다.
-주제를 정하고 꾸준히 글을 쓰는게 중요하다.
-에드센스는 계속시도하면된다. 기준이 모호하다.(구글의 선택기준이 모호함.봇이 정하는것인지...)
-구글 색인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아직도 ing
-블로그스팟은 블로그를 꾸밀때 html코드로 작성되기에 여러 유튜브에서 얻은 소스로 깔끔하게 만들기위해 노력하였다.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할땐, AI를 적극활용하자. (요즘 엄청많다)
물론 나도 직장인이다 보니 매일은 못 했고, 길게는 일주일 동안 글을 못 쓴 적도 있었다.
아마 2025년 5~6월쯤 처음 도전했던 것 같다.
승인이 된 순간, “이제 다 끝났다!”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 실제 거주지로 오는 우편(PIN 번호)을 입력해야 최종 인증이 가능했고,
💵 수익금을 받으려면 100달러 이상을 모아야 했다.
아마 큰 수익이 나기는 굉장히 어려울거다. 잘해야 용돈벌이 되려나..?
큰 돈을 버는사람은 정말 극 소수다.
(아마, 메르블로그, 트래블로그 같은 정말 중요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
지금은 8월 말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20달러도 채 되지 않는다 😅
내 목표는 연말까지 100달러 달성이다. 💪
이게 ‘일’이라고도 할 수 있고, ‘취미’라고도 할 수 있다.
나는 후자를 택했다.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 내 관심사 위주의 글을 쓰다 보니,
조금씩 사람들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어떤 글이 유입을 만드는지 배우고 있다.
아직 블로그를 운영하며 배우는 중이지만,
이 글이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