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오브스트릿우먼파이터3 우승자 이부키, 영광 뒤에 드리운 그림자
전 세계 스트릿댄스 팬들을 열광시켰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스우파3).
그 무대에서 일본 대표 크루 **‘오사카 오죠갱’**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댄스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특히 크루의 리더 **이부키(본명: 이마타 이부키, 1996년생)**는 왁킹 장르의 세계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죠.
하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는 지금, 크루 내부 갈등과 논란이 겹겹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 이부키 프로필 &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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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마타 이부키 (Ibuki I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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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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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장르: 왁킹, 힙합, 코레오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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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팔로워: 3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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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크루: BadQueen, JAM REPUBLIC, 오사카 오죠갱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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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과: 스우파3 우승 (일본 크루 최초)
🏆 오사카 오죠갱, 일본 최초 스우파 우승
7인조 크루 오사카 오죠갱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팬덤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멤버 쿄카의 활약과 이부키의 리더십은 팀을 정상에 세운 원동력이었죠.
하지만 우승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부키를 둘러싼 복수의 구설수가 터져 나오며 팬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 최근 불거진 이부키 논란
① 상금·출연료 분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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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및 활동 수익의 정산이 불투명했다는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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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부키의 **남자친구 유세프(현 매니저)**가 멤버 몰래 계약 조건을 개입했다는 의혹.
② 콘서트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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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잠실·부산 공연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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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와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들었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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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서 주최사와의 갈등을 공개하며 파장이 커짐.
③ 남자친구(매니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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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프가 계약·출연료 협상에 깊이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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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접근권 분쟁, 내부 권한 문제까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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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몰랐다”라고 주장하며 불만 폭발.
④ 멤버와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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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6인은 “사과와 매니저 해임”을 조건으로 신뢰 회복을 시도했으나, 결국 공연 불참으로 갈등 재점화.
🗣️ 각 주체별 입장
주체 | 주장/행동 | 팬·여론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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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 멤버 보호, 공정 정산, 강압적 제작사 폭로 | 일본·글로벌 팬 일부 옹호 |
멤버 6인 | 투명한 정산·권한 요구, 인스타 계정 분쟁 폭로 | 동정·지지 여론 (특히 쿄카) |
매니저(남친) | 횡령·루머 부인, 평화적 해결 의사 | 중립·회의 여론 |
제작사(루트59) | 계약 지연·불투명성의 책임을 이부키·매니저 측에 전가 | 제작사 비판·투명성 요구 |
📉 팬덤과 대중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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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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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부키가 제작사의 희생양”이라는 동정론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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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취소와 불참으로 예매 팬들의 실망이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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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카의 눈물과 멤버들의 폭로가 나오면서 ‘이부키 vs 멤버 6인’ 구도로 여론이 갈림.
🔮 향후 전망
현재 이부키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작사와의 공방은 소송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며, 오사카 오죠갱의 향후 활동도 불투명합니다.
무대 위에서는 하나였던 ‘오죠갱’, 그러나 현실에서는 신뢰의 균열이 깊어지고 있네요.
댄스 팬들로서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