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유나이티드, 새로운 멤버 3인 전격 공개!
185화 하이라이트 리뷰 🏆
이번 185화에서는 신생팀 불사조 유나이티드의 추가 멤버 3인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서 박선영(초대 에이스), 이영진(MVP 수비) 등 레전드들이 합류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이름은 에바, 아유미, 주명이었습니다.
🔥 불사조 유나이티드,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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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 전 FC월드클라쓰 핵심 수비수로, 18경기 4골을 기록한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흔들리는 수비라인을 단단히 붙잡아주던 ‘벽’ 같은 존재로, 팬들에게 늘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유미 : 골키퍼로,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성장해 리그 대표 ‘성장형 캐릭터’로 평가받습니다. 강한 슈팅도 막아내며 ‘미친 선방’을 보여준 장면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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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 : 전 FC원더우먼 공격수 출신으로, 강한 돌파와 집요한 움직임이 트레이드마크였습니다. 팬들에게는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공격수”로 기억되는 선수입니다.
⚔️ 월드클라쓰 vs 개벤져스, 방출전 운명의 승부
과거 ‘왕조’를 이뤘던 월드클라쓰, 그리고 투혼으로 버텨온 개벤져스의 승부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 경기 주요 장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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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분: 월드클라쓰 카라인 선제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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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9분: 사오리 추가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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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분: 개벤져스 오나미 만회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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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1분: 오나미의 하프라인 돌파 동점골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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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개벤져스 김혜선 실축 → 월드클라쓰 생존, 개벤져스 방출
✨ 인상 깊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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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의 투혼: 연속골로 동점을 만든 장면은 모두가 환호할 만한 명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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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의 실축: 방출을 확정지은 순간, 팬들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개벤져스는 끝까지 투혼을 보여줬지만, 결국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밀리며 퇴장하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한마디
월드클라쓰는 한때 리그를 지배했지만, 최근 몇 시즌간 정체를 보이며 ‘왕조의 몰락’이라는 전형적인 길을 걸어왔습니다. 반대로 개벤져스는 성장했음에도 리그 전반의 상향 평준화에 밀려 더 이상 따라가기 어려웠던 팀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185화는 불사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멤버 공개와 더불어, 방출전의 극적 드라마까지 담아내며 팬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주었습니다.
🎬 다음화 예고
다음주에는 불사조 유나이티드 전원(7인)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보통 팀이 6명으로 구성되기에, 그중 한 명은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G리그의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 구척장신 vs FC원더우먼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